
제목 그대롭니다.전 이 친구와 알고 지낸지 1년 반 정도 되었습니다.작년에는 같은 반이었다 보니까 거의 항상 붙어있었고이번 년도에는 문이과로 반이 갈라져서 자주 못 보게 되었습니다그래서 제가 연락을 자주 했었는데요얘가 저를 봐도 아는 체를 잘 안하길래 서운해서 문자를 보냈습니다그랬더니 이 친구가 그랬으면 미안하다면서 시간을 갖자고 그러네요전 이해가 잘 안 되서 3일인가 기다렸다가 제가 싫어졌냐고 물어봤는데이 친구가 단답으로 시간을 갖자고 했잖아 이러는 겁니다그래서 저도 단답으로 알았다고 하고 아직까지 연락이 없고요다른 친구들이 얘한테 물어봤을 때 저랑 작년만큼 친해질 생각은 없어도 멀어지고 싶은 건 아니라고 하던데무슨 생각인 걸까요?
ㅎㅎ..
그냥 별 생각은 없고 자기가 바쁘거나 개인사정때문에 자주 연락하고 그럴 상황이 안되어서 연락을 자주 못할 것 같으니까 그렇게 얘기한 것 같네요 :)
인팁동생보유자로써 이렇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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