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각이외로 보고싶다.귀엽다등 표현을 잘합니다근데 솔직히 만난지 별로 되지 않아서 너무 빠른시일에그런표현을 하니 맞나 싶기도 하구요카톡도 자주 주고 받지는 않지만 답은 정말섬세하게 하나하나 해줍니다. 만나고 헤어지고 나서 비가 왔는데우산이 있냐고 묻더니 없다하니까 우산을 못챙겨줘서자기탓이라며 미안하다 하는데..원래 모든 사람한테 그러는 성격인건지..그리고 헤어질때 인형뽑기 가게가 보였는데인형을 뽑아준다고 같이 가자고 하더라구요들어가서 하는말이 제 가방에 인형이 달려있었는데그거보고 인형을 좋아하는거 같아서 라고 하는데제가 느끼고 있는게 맞는거겠죠?인프제 자체가 워낙 독특한 성향이라뭔가 헷갈리는건지해서여..
네 좋아하는거 맞습니다^^
좋으셨다면 공감이나 댓글도 남겨주시면 큰 힘이 됩니다.
소통하는 거 좋아하니까 자주 찾아와 주세요 :)
감사합니다! 💙